잘 만든 '회사 카탈로그', PPT 말고 '이것'으로 만드세요 (2025년 최신 트렌드 반영)
- 현수 임
- 7월 28일
- 4분 분량
기업의 첫인상이자 핵심 소통 수단인 '회사 카탈로그'나 '회사소개서'. 우리는 여전히 익숙한 방식인 PPT나 PDF에 머무르고 있지 않나요? 바쁜 비즈니스 환경에서, 당신이 정성껏 만든 그 소개서 파일이 정말로 고객과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행동을 유도하며, 원하는 성과를 내고 있을까요?
특히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정보 습득이 일상화된 지금, 기존 파일 형태의 회사소개서는 단순히 읽히는 것을 넘어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최근 "1페이지 회사소개서"나 "간단한 회사소개서" 검색이 조금씩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장황한 설명보다 핵심만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1페이지 ‘회사소개서’ 트렌드가 말해주는 것: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모바일
왜 지금 '1페이지 회사소개서'가 주목받는 걸까요?
이 트렌드는 단순히 '짧게 요약하라'는 메시지를 넘어, '모바일'이라는 친숙한 환경에서 상대방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보여주는 '큐레이션'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황한 설명 대신, 화면에서 한 번에 회사의 핵심 가치와 강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인 경험을 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기획팀과 영업팀이 놓쳐서는 안 될 새로운 소통의 기회입니다.
그렇다면, 잘 만든 회사소개서는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할까요?
‘회사 소개서’목적에 따라 보여주는 방식을 다르게 설계해야 합니다
모바일로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회사소개서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내용을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치 우리가 대화 상대를 고려하여 말의 순서와 깊이를 조절하듯, 회사소개서도 '누가 보는가'에 따라 보여주는 방식과 담아내는 정보의 깊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각 대상의 궁금증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콘텐츠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죠.
1. 영업/제휴 대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제안
잠재 파트너나 고객은 우리 회사의 모든 것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우리 회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데?"에 대한 답을 원합니다. 따라서, 우리 회사의 모든 장점을 나열하기보다, 상대방의 문제 상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핵심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메이크뷰 디지털 카탈로그 활용법
특정 산업군이나 문제 상황에 맞춰 여러 버전의 B2B 영업 자료를 미리 제작해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URL 링크 하나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강점입니다. 고객과의 미팅 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미리 보내 사전 정보를 제공하거나, 상담 후 요약 자료로 전달하는 등 어떤 채널로든 즉시 공유가 가능하죠. 카탈로그 내에는 '구체적인 성공 사례 자세히 보기(링크)', '도입 효과 시뮬레이션(영상)', '견적 문의하기(폼)' 등을 배치하여 고객의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2. 채용 후보자 대상: 다양한 문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뛰어난 인재들은 단순히 연봉이나 복지를 넘어, 자신과 잘 맞는 '조직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합니다. 텍스트로만 나열된 복지 제도 설명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죠. 디지털 채용 브로셔는 지원자가 우리 회사의 '진짜 매력'에 공감하고 마음을 열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이크뷰 디지털 카탈로그 활용법
'선배들의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 영상, 스와이핑으로 둘러보는 '온라인 오피스 투어', 그리고 '간편 입사 지원' 폼까지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디지털 회사소개서는 채용 사이트 공고문에 URL 링크를 추가하거나, 지원자에게 보내는 안내 메일에 포함하는 등 어디에든 쉽게 붙여넣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는 인스타그램 등 SNS 채용 공고 시, 프로필 링크(링크인바이오)에 이 URL을 올려두면 더 많은 우수 인재의 지원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디지털 카탈로그로 만드는 회사 소개서 기존 PPT/PDF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렇다면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카탈로그는 흔히 사용하던 PPT나 PDF 파일과 어떤 구체적인 차이점을 가질까요? 단순히 보이는 방식을 넘어, 제작부터 공유, 관리, 그리고 성과 측정까지 모든 과정에서 중요한 차이를 보입니다.
실제 기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이론적인 장점들을 넘어, 실제 기업들은 '회사 카탈로그'를 어떻게 '전략적인 도구'로 활용하고 있을까요? 여기, 메이크뷰와 함께 비효율을 극복하고 성과를 만든 실제 기업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사례들을 통해 당신의 비즈니스에도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어가세요.
더 바오 파트너스 - '기술력과 비전을 담은 '디지털 회사소개서'
'더함(theham)' TV 브랜드로 유명한 가전 전문 강소기업 '더 바오 파트너스'는, 자신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TV를 넘어 냉장고, 사운드바 등으로 확장되는 비전을 파트너사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했습니다.
이들은 메이크뷰를 활용하여, 회사의 연혁과 비전, 그리고 각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회사/제품 소개서'를 제작했습니다. 정적인 PDF와 달리, 각 제품의 기술적인 특징을 영상으로 보여주거나, 상세 스펙 페이지로 바로 연결하는 등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통해 기술력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파트너사의 깊은 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한솔 노피곰 -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담은 디지털 가맹 제안서'
한솔교육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노피곰'은 새로운 공부방을 열 가맹점주를 모집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죠.
'한솔 노피곰'은 메이크뷰를 활용하여,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디지털 가맹 사업 제안서'를 제작했습니다. 프로그램의 교육 철학, 커리큘럼의 강점, 실제 성공 사례, 가맹 조건과 절차 등 예비 점주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만을 '큐레이션'하여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상담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즉각적인 리드 확보까지 가능하게 설계되어, 가맹점주 모집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우리 회사소개서, 지금 바로 점검해볼 체크리스트
자, 이제 당신의 '회사소개서'가 지금 이 시대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시간입니다. 아래의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당신의 '회사 카탈로그'가 놓치고 있는 기회는 없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 모바일에서 첫 화면을 보는 데 3초 이상 걸리나요?
□ 모든 내용을 보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하나요?
□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가 첫 화면에 명확히 드러나나요?
□ 그래서, 이 소개서를 본 사람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한가요?
이중 하나라도 해당 한다면 분명 회사 소개서에 개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파일'이 아닌 '경험'을 전달하세요. 그리고 그 경험을 메이크뷰가 완성합니다.
이제 회사 카탈로그와 회사소개서는 단순한 문서 파일을 넘어, 우리 회사의 첫인상을 결정짓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적인 모바일 경험'이 동반 되어야 합니다. 메이크뷰는 이러한 새로운 방식의 회사소개서 제작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지금 바로 메이크뷰와 함께 당신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회사 카탈로그'를 만들고, 고객과 인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보세요!
